| | | ↑↑ 사진제공=경북남부보훈지청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지현)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고령화에 따른 고독사 문제 및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중 저소득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생활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이분들에 대해 재가보훈복지서비스, 의료급여 등 자체 자원 및 지자체와 연계한 외부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이 외롭게 홀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