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30 오후 02:25: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설명절 후원물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1월 31일
↑↑ 지난 30일 한수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서는 지난 30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지원 사업은 총 2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에 거쳐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의 경제에는 상생의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적 사정으로 충분한 먹거리 수급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는 신선식품을 제공한다는 두 가지의 좋은 취지를 모두 이끌어냈다.

이번 후원을 받은 가족은 “신선한 육류와 과일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직접 장을 봐 좋은 재료로 엄선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주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1월 3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