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월성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라면 80박스` 기탁

↑↑ 지난 25일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에서 월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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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지난 25일 월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준호)에 라면 80박스(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경주시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현규 총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나눔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