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BBP챌린지˝ 동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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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BBP챌린지' 동참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22일(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 ‘BBP챌린지’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BBP챌린지’는 환경부가 선도하고 지자체·기업 등으로 전파해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권장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지목받은 기관·기업 대표 또는 일반 국민이 개인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인 가구 증가 및 배달음식 일상화에 따라 플라스틱 이용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어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고, 시원한 음료를 마실 때도 환경을 생각하는 개인 텀블러컵 사용을 권장하겠습니다."라며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작은 노력, 우리 함께 실천합시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