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10 오전 09:24:03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사랑의 온도탑 8억3400만원 모금 `목표액 조기 달성`
-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7억 원 보다 1억 원 상향된 8억 원ㅊ-
-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사업에 활용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사랑의 온도탑이 지난 12일 현재 총 8억 3400만원이 모금돼 104℃를 가리키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사랑의 온도탑이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에 힘입어 조기에 100도에 도달했다.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31까지 실시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12일 현재 총 8억 3400만원이 모금돼 목표액 8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 7억 원보다 1억 원 상향된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각 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캠페인 첫 날은 15건 총 6612만원 성금이 전달돼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어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이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풍산에서도 3천800만 원 성금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또 휴포레 어린이집 아이들도 100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여진 성금은 향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고물가‧고금리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을 가득 채웠다”며 “ 오는 1월 말까지 이어지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은 오는 31일까지 성금 기탁과 물품 기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