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경주대학교, 중국 광동영남직업기술대학 총장 방문단과 국제 교류 실천 협의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9일 오전 10시 경주대학교 본관 2층에서 중국 광동영남직업기술대학 총장이 방문해 양 대학의 국제 교류 및 미래 발전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고 전했다.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는 2022년 4월 교육부의 통합대학 승인으로 2024년 3월 새롭게 신경주대학교로 태어난다.
2024년 3월부터 출범하는 신경주대학교의 김일윤 총장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신경주대학교를 방문한 중국의 자매대학인 광동영남직업기술대학의 라오한썽(勞漢生) 총장이 인솔한 방문단을 맞이하여 양 대학의 국제교류 및 미래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세부적인 실천에 협의했다.
광동영남직업기술학교는 중국 광동성 최고의 직업기술학교이며 학생수가 18,000명 규모의 우수한 사립대학이다.
신경주대학교와 광동영남직업기술대학은 간호학과를 비롯한 양 대학간의 학술 및 학생 등의 전반적인 상호교류에 대한 협정에 대하여 논의했고, 중국대학에서 3학년을 졸업하고 신경주대학교에 3학년으로 편입하여 간호학과등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기로 협정을 맺었다.
이번의 방문에서 협정내용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하여 양 대학의 실무교수진들이 참여하여 논의했고, 신경주대학교의 교육관련 부대시설들을 공동으로 참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