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10 오전 09:24:03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올해 고향사랑 고액기부자 1호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가 고향인 한주식(사진) 지산그룹 회장이 ‘경주시 고향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경주시는 지역 출신 사업가인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기부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 회장의 고향사랑 고액 기부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4월에도 한 회장은 500만원 기부하면서 2023년도 제13호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주식 회장의 고향 사랑은 이전에도 꾸준히 이어져왔다.
지난 2022년 9월에도 경주시 장학회에 후학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고, 코로나19 시기에는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주시에도 후원하기도 했다.
특히 한 회장의 각별한 고향사랑은 초등학교 살리기에서도 드러냈다.
폐교 직전의 사방초등학교를 꾸준히 지원하면서 재학생 100여 명의 안정된 학교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한주식 회장은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행복해질때까지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0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