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오는 25일까지 향토생활관 입사생 130명 모집
- 생활정도, 학교성적 등 검토 후 다음달 14일 입사생 선정 - - 市, 2008년부터 경북대 등 5개 대학과 협약 맺고 운영 중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1월 07일
| | | ↑↑ 경주시청 전경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대구경북 지역 5개 대학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경북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 △영남대 30명 △경일대 10명으로 총 130명(남 65명, 여 65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4년 1월 5일)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경주시에 주민 등록을 둔 신입생 또는 재학생(복학생 포함)이다.
선발기준인 △생활정도(35점) △학교성적(25점) △거주기간(20점) △관내 초‧중‧고 졸업여부(15점) △기타(5점) 등을 검토한 후 각 대학별 재학생 60%, 신입생 40% 비율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8일부터 25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다음달 14일부터 19일까지 각 대학교 또는 대학교 생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선발일정 및 제출서류 등은 경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주시는 2008년 경북대·영남대를 시작으로 2009년 대구대, 2014년 계명대, 2020년 경일대와 협약을 맺고 향토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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