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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발전연구회, 6년간 신라대종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 최다 참석 `귀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1월 03일
↑↑ 제야의 종 타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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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신라공고, 선덕여중, 늘봄학교 봉사회원들은 1일 신라대종공원에서 2024년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에 시민 합창단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연속적으로 참가해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타종식 합창단에는 경주 늘봄학교 정재윤 지도교사, 정종문 신라공고 교사, 선덕여중 정의석 지도교사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친절한 경자씨 자원봉사자100명들은 제야의 종 타종식에 나온 경주시민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차를 1,000명들이 먹을수 있도록 제공하는등 희생과 봉사도 아끼지 않았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은 타종식에 참석한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빛이 날 수 있게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했다.

정재윤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은 "지속적인 문화재 봉사활동을 통해 경주지역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뜻 깊은 일엔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갑진년에도 지역사회 속 살아 숨 쉬는 우리 지역사회 문화재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 정재윤, 신라공고 정종문 교사, 선덕여중 정의석 교사를 비롯한 경주발전연구회 회원, 가족봉사회, 늘봄학교 회원들은 매년 지역문화재와 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2023년 1월초부터 12월중순까지 지속적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주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홍보와 문화재 보호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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