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10 오전 09:24:03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지난해 4분기 수산물. 식수 방사능 분석결과 ‘이상무’
- 수산물 전 품목 방사능 허용기준 충족. 식수에선 방사능 ‘無’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수산물 분석을 위한 전처리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지난해 4분기 수산물과 식수의 방사능을 분석한 결과 허용기준치를 모두 만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형마트를 비롯해 감포읍‧양남면 등지에서 유통되는 15개 수산물(11종)과 일본산 간장(1종) 시료를 채취해 진행됐다. 분석은 부경대 방사선과학연구소가 맡았다.
분석 결과 일부 시료에서 극소량(0.10~0.17Bq/kg)의 방사능이 검출됐지만, 정부가 정한 허용기준치(100Bq/kg)를 모두 충족했다.
이와 함께 원전 주변 지역 정수장 6곳의 식수를 분석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검사는 월성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가 맡았다.
이번 분석 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