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갑진년 희망찬 출발 다짐 `시무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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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식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일 소방서 1층 대회의실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현장활동 우수직원에 대한 인증서를 전수하였고, 2024년 새해맞이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작년 한해 직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큰 사고 없이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여 안전한 경주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