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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태양수산 `호우 피해 성금 5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1월 02일
↑↑ 태양수산 '호우 피해 성금 5백만 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태양수산(대표 김선열)에서 지난달 29일(금)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호우 피해 성금 500백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감포읍에 소재하는 ㈜태양수산은 해파리 간편식 제조업체로 김선열 대표는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중앙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수산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신규 어업인을 대상으로 멘토링 등을 지원해 수산 인력 양성에 도움을 줄수 있는 전문가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경북에서는 ㈜태양수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선열 대표는 “이번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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