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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일자리창출은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일자리가 있어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하여 경주시(경제진흥과)는 민선5기 동안(2010. 6. ~ 2014. 6.) 일자리창출 4만개 목표를 공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온 힘을 쏟았다.
지금까지(2013. 12. 31) 목표 4만개 대비 4만2천8백3십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107%의 성과를 거두었다. 내년 6월이면 목표대비 110% 이상의 달성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는 일자리공시제 기간중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무엇보다 매진한 한 해였다(11,991명 목표 14,702명 일자리창출 성과)
그 결과로 지역브랜드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2/4분기 일자리창출 최우수기관 선정 등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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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부문별 일자리대책를 제시하여 실행한 결과 기업유치부문에서 1,488개(목표 1,050개), 방폐장저장시설공사, 화백컨벤션센터 건립등 국책사업의 민간일자리창출로 1,435개(목표 11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공공근로사업 등 정부지원 일자리창출로 11,779개(목표 10,827개)의 일자리를 만든 지난해 였다.
현 시대의 가장 문제 화두인 구인, 구직자간 취업의사가 맞지 않은 미스매치 해소를 위하여 경주시 취업지원센터와 경주고용센터등의 일자리 연결 활동으로 4,988명(목표 2,745명)의 취업과 MICE코디네이트 양성 등 직업훈련으로 251명(목표192명)의 일자리를 만들기도 하였다. 경주시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의 일자리창출 시민대토론회, 취업박람회, 동국대 창업보육센터 건립 등 일자리인프라구축에 5,118백만원(504백만원)을 투자하는 등 일자리창출 기반을 튼튼히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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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일자리는 시민의 행복과 직결됨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한수원 본사이전 등 대형 국책사업과 우수기업 유치, 신경주 역세권 개발 등으로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며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실천에 맞추어서 중소기업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만전을 기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을 결집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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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2월 0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