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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보건소, 치매파트너 플러스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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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보건소가 지난 15일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파트너 플러스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는 치매파트너 플러스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와 지역 내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돕는 봉사자다.
지난 15일 경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동국대 간호학과 단비기자단 봉사단과 치매환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가정봉사자 등이 함께 했다.
특히 가정봉사자로 활동 중인 김중훈 씨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 주최 ‘2023년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 개인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치매파트너 플러스 활동 경과보고와 치매파트너 플러스 활동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가올 2024년 치매파트너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주시보건소 최재순 소장은 “치매파트너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주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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