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3화랑대기 전국태권도대회 성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20일
| | | ↑↑ 대회활동 사진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2023 화랑대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시와 경주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시의회, 경주시체육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대구.경남.부산.울산.광주.일본나라시 등 총 127팀 2013명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 | | ↑↑ 2023화랑대기 전국태권도대회 | ⓒ CBN뉴스 - 경주 | |
대회 결과는 △품새(국선부)는 드림태권스쿨 △품새(화랑부)는 장무체육관 △품새(낭도부)는 천년태권도 △겨루기(화랑부)는 김만규태권스쿨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는 천년태권도 이제윤 △최우수 지도자는 천년태권도 최준현이 수상했다.
조희락 회장은 “이땅의 미래이며 나라의 큰 기둥이 될 우리 화랑들이 열심히 수련해 선의의 경연을 펼치는 본 대회가 해를 거듭 할 수록 태권도 수련에 자양분이 되고 튼튼한 반석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 태권도협회에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출전하는 화랑들을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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