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케익 절단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천하무적 세계최강 경상 FC(단장 조관제)가 지난 16일(토) 호후 6시 경주예술의전당 센텀뷔페에서 "2023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상FC 주관, (주)신라명가 후원으로 배진석. 최덕규 도의원, 임활. 김항규 시의원, 신동광 전 동천동안전협의회장, 류시준 월성중 경주정보고 총동창회 회장 김이균 사무총장, 김영화. 채용관 고문, 최정호 명예회원을 비롯해 부부동반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부 행사는 회기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감사패 전달, 모범회원 표창패 전달, 회장인사, 격려사, 케익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설영호 감독, 송영건, 김성욱, 김우성, 오세호, 이상희, 최해철, 이상택, 윤종돌, 김광호, 권훈규 회원이 모범회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제2부 노래자랑과 화합의 장에서는 여러 선후배들의 노래자랑과 함께 어우러져 화합하고 단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기차놀이에서 전회원 모두가 주인공으로 동참해 한마음 한뜻으로 분위가 최고조로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최고의 하이라이트 황금열쇠 1돈 추첨에서 김광호 회원이 행운의 열쇠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조관제 단장은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2024 갑진년에도 전회원 모두가 단합을 이뤄 정기전 및 월례회에 많이 참석해 더욱 건강을 잘 지키고 더 건강한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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