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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나풀나풀 프리마켓. 두산위브트레지움 입주자 대표회 `훈훈한 이웃돕기`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15일
↑↑ 지난 14일 나풀나풀 프리마켓과 두산위브트레지움 입주자 대표회에서 저소득 아동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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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나풀나풀 프리마켓(대표 김향주)와 두산위브트레지움 입주자 대표(김광보)는 지난 14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기복)를 방문해 어려운 아동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식품 10박스를 기탁했다.

나풀나풀 프리마켓은 ‘나사 풀린 언니들의 프리마켓’이라는 슬로건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상품부터 공산품 등을 프리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회원들의 회비와 수익금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두산위브트레지움 입주자 대표회에서는 단지 내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나풀나풀 프리마켓의 사회공헌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향주 대표는 “작지만 어려운 아동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에 앞장서는 나풀나풀 프리마켓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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