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30 오후 02:25: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연말연시 성금. 후원물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14일
↑↑ (사옥전경)지난 11일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후원금 650만원과 백미 60포를 기탁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지역업체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처장 허윤형)에서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650만원 및 백미(20kg) 60포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기호)에 기탁했다.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원자력 정비기술로 성장하고 있는 원자력 핵심 공기업으로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홀로어르신 집수리, 사례관리대상자 난방용품, 후원금 기탁 등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사회공헌 기업이다.

이번 후원금 650만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10세대에 각 25만원, 20세대에 각 2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 백미는 30세대에 2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허윤형 처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소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한전KPS㈜는 지역 상생을 위해 매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14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