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공사 임직원들이 연탄나눔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 경주시 구정동 일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다섯 가구에 600장씩 연탄 3천장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 | | ↑↑ 공사 임직원들이 연탄을 옮기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지역상생 사회공헌 플랫폼인 ‘경북나누리plus’의 릴레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농협은행 경주시지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이어 공사가 4번째 연탄 나눔이다.
김성조 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협약 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 간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나누리plus’란 공사를 필두로 10개 기관이 경북도내 사회적약자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발굴하고 인적, 물적, 재정 등을 함께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지난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북나누리plus 협약기관은 경북남부보훈청,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청년회의소, 경주월드, 농협은행경주시지부, 대구은행경주영업부, 포스코엠텍 등 10개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