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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회공헌활동 전개 `사랑 담은 연탄. 생필품` 나눔

- 경주시, 시의회, 천년미래포럼, 자원봉사자와 온정 나눠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05일
↑↑ 좌로부터 조성돈 이사장(2번째)과 주낙영 경주시장(3번째)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5일 경주시 일원에서 ‘2023년 연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지역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이 소외계층에 월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자원봉사자들은 연말까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160가구에 연탄, 라면, 쌀 등 월동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겨울 한파에 따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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