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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위한 양해각서 체결

- 인도네시아 발전공기업과 경제성/기술성 등 공동 조사 하기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04일
↑↑ 한국수력원자력이 1일(현지시간)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리고 있는 두바이 행사장에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발전자회사인 누산타라 파워와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및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과 룰리 퍼만시아(Rully Firmansyah) 누산타라 파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일(현지시간)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열리고 있는 UAE 두바이 COP28 행사장에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발전자회사인 누산타라 파워(Nusantara Power, 이하 PLN NP)와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및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경제성/기술성 공동 기초 조사 ▲R&PLN NP와 함께 인도네시아 탈탄소화에 협력하면서 원자력 부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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