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중), 남경엔지니어링 윤태열 대표(우)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남경엔지니어링(대표 윤태열)이 고용노동부에서 주최. 주관한 "2023년 일. 생활. 균형. 수기 영상 사진 공모전" 기업 사례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기업의 일. 생활. 균형 근무환경을 개선해 더 좋은 워라밸 만들고자 하는 함이다.
남경엔지니어링은 '직원과 가족의 맞춤형 복지제도가 실현되는 기업'으로 출품한 수기가 최우수상에 당선됐다.
현재 복지 프로그램으로 ▶가족참여프로그램(가족동반 워크숍, 남경 문화의 날) ▶가족 돌봄 프로그램(유급가족 돌봄 휴가, 가족돌봄실) ▶출산장려제도(출산장려금, 우리 아이 365 키우기, 출산자건강지원제도) ▶워라벨제도(정시퇴근제, 조기퇴근제, 반반차, 5151, 점심맛집탐방) ▶사회초년생자산형성지원(청년내일채움공제, 숙소임차료 지원) ▶인재육성제도(석박사 지원, 자격 및 기술자 취득지원) ▶휴게공간 및 휴양시설(5층 독립된 공간의 직원 휴게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리조트회원권) 등을 시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연말에 시행하는 직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담당부서와 경영진만의 의견이 아닌 실제 복지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한번에 100%는 힘들지만 기업 사정에 따라 유연하게 반영을 도입하고 있다.
윤태열 대표이사는 "실제 조사를 통해 운영되는 복지에 대해 직원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개선해야 하는 부문은 어떤 부문인지 귀 기울이며 복지 좋은 기업으로 발전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입력 : 2023년 11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