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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남면, 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29일
↑↑ 지난 28일 내남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석수)에서는 지난 28일 수능 전후 내남면 삼성생활예술고 인근 지역의 청소년 일탈 방지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키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김석수 청소년지도위원장을 비롯해 청소년지도위원, 이동원 내남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들이 함께 삼성생활예술고 인근 지역의 상가와 식당 등 학교 주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전달했다.

이날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 금지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계도활동을 펼쳐, 밝고 건전한 청소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할 것을 유도했다.

김석수 내남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수능 전후로 쉽게 유혹 받을 수 있는 학교 주변 환경을 건전하게 조성해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원 내남면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는 내남면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내남면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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