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newsThumb/1701143143ADD_thumb580.jpg) | | ↑↑ 지난 27일 경주시가 ‘2023 걸음모아, 건강모아 기부 챌린지’를 통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2023 걸음모아 건강모아 기부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난 27일 경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100만원을 후원해 경주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됐다.
‘걸음모아 건강모아 기부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걷기를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걷기 기부 행사이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발레오전장시스템즈㈜, 서라벌도시가스㈜, 에코플라스틱㈜,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업장의 근로자 480여명이 참여하는 신체활동 증진 사업인 ‘활기찬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그 일환으로 기부 챌린지는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됐다.
7일간 근로자들은 누적 걸음 수 2천6백만보를 걸어 목표 걸음수인 2천5백만보를 초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최재순 경주시보건소장은 “걷기 기부 챌린지 운영으로 걷기의 일상화, 나눔 문화의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강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