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직ᐧ공장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장영준)에서는 지난 12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직ᐧ공장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들과 죽친회 회원들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21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북부동, 동부동, 서부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5가구에 각각 400장씩 총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장영준 직ᐧ공장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장은 "갑자기 기온이 낮아져 저소득층이나 고령층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이 이웃들의 고단함과 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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