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학교급식지원센터 준공식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지난 24일(금) 오후 2시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지역 학생들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학교급식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주시 학교급식센터는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지난 2021년 경상북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에 선정돼 효현동 1082-17 일대에 총사업비 40.2억(도비 6, 시비 34.2)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350평 규모로 작년 4월 실시설계를 거쳐 올 3월 착공해 이번달 완공됐다.
경주시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은 주낙영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역 내 학교등 공공급식에 공급하는 이른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준공으로 지역농산물 유통에 중심이 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지역농민들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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