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관광 사진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김용국)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에 참가한 해외바이어 18명을 대상으로 국제회의복합지구 설명회 및 팸투어를 진행하여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팸투어 기간 동안 가장 한국적인 컨벤션센터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경주 하이코)와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는 물론 경주만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퍼포먼스 공연, 경주만의 콘텐츠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경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경주의 가을밤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표 야경투어 명소인 동궁과 월지, 월정교, 첨성대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김용국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사장은 “앞으로도 유네스코 문화유산도시 경주만의 한국적인 매력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경주의 관광 및 마이스(MICE) 비즈니스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지난 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인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선정되어 다양한 MICE 관련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행 중에 있으며, 복합지구 내 지정 집적시설과 협업을 통한 상생과 지속가능한 마이스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와 경주시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로 유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3)’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MICE협회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마이스산업 전문 박람회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