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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초심봉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15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초심봉사회(회장 이구진)에서 지난 13일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5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초심봉사회는 경주시 택시기사들의 모임으로 14년째 연탄전달, 생활물품 기부, 성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있다.

이구진 회장은 “회원들의 이웃사랑 마음을 담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을 향한 선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상식 성건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며, 작은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해 준 초심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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