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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도로변 환경 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14일
↑↑ 지난 11일 천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천북면 신당리 뒷길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천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화장 김정만, 부녀회장 이상숙)는 지난 11일 오전 천북면 신당리 뒷길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0명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에 봉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신당리 뒷길 도로변에 지저분하게 자라서 통행에 방해가 되는 풀들을 제초해 도로변을 깨끗이 정비했다.

김정만 새마을협의회장은 “아무래도 주도로가 아닌 뒷길이라 오랜 기간 방치돼 풀들이 많이 자라 있었다”며 “주요 도로변 뿐만 아니라 뒷길이나 마을길 같은 작은 부분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비해 아름다운 천북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우리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봄에는 봄맞이 환경정비, 가을에는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했는데 또 올해가 가기 전에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천북면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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