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3 오후 02:24:4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자동심장충격기 287곳 관리 실태 점검
- 점검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 예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1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점검반이 지역의 어느 한 업체를 방문해 자동심장제세동기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보건소가 다음달 8일까지 지역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련됐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 다시 정상 박동을 하도록 하는 의료기기로,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도 응급상황발생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점검 대상은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기관 등 287곳이다.
점검반은 현장과 서면 점검을 병행하며 △장비 작동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및 응급처치교육 이수 여부 △매월 점검 일지 등 중점 점검한다.
보건소는 점검결과 위반 사항이 있는 기관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상황 발생할 때 골든타임 내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장비”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1월 1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