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23 제2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전우혁 대학부 장애물 100class 우승`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서라벌대학교(총장 김일윤) 승마선수단은 지난 2일~5일 4일간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2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기염을 토했다.
서라벌대학교 승마선수단은 5명으로 서라벌대학교 마사과(학과장 박금란) 재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승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승마선수 500여명과 말295두가 출전했으며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서라벌대학교 승마선수단은 5명이 출전했으며, 대학부 장애물 100class 1위-전우혁(2학년), 대학부 장애물 90class 2위-이나라(1학년), 3위-이영웅(2학년) 학생이 서라벌대학소속의 대회말(마명: 서라벌알마디, 서라벌콘스탄틴, 셀렉타)을 타고 입상을 했다.
서라벌대학교 승마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마사과 박금란 학과장은 ”대한민국 독도사랑에 대한 응원과 지역의 축제로 전국승마대회를 통해 승마에 대한 인식변화과 저변확대에 중요한 기틀이 됐으며, 서라벌대학교 마사과 승마선수단의 기량와 학교 말의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라벌대학교 마사과(2년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4년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4년부터 신경주대학교 말산업학과(4년제)로 새롭게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신경주대학교 말산업학과에서는 신입생 및 만학도를 위한 장학금 혜택과 승마단운영 및 대회출전 지원, 승마자격증 특강 및 국내외 승마연수 지원을 통해 질높은 말산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입력 : 2023년 11월 0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