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30 오후 02:25: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숯방 경로당` 개소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05일
↑↑ 양남면, 신대리 `숯방 경로당` 개소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숯방 경로당이 지난 3일(금)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숯방 경로당은 경주시에서 현재 마지막으로 설치된 경로당으로 20년 7월 31일 준공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소식이 늦어졌다.

지상1층 건물로 54.88㎡ 면적의 규모로 조성되어 작지만 아담한 시설로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는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편기용 숯방마을 노인회장은 "마을에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공간이 생겨 친목도모와 여가 활동으로 경로당이 개소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마을에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소통 공간인 경로당을 발판 삼아 친목 도모와 여가 활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0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