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4일 경주시장 및 경주역 등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보문지 등 주요 저수지 30개소에 겨울철 안전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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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사 관계자는 저수지나 수로에서 빙판 위 어로행위나 어름지치기 등의 행위는 하지 말 것과 해빙기의 얼음판이 얇아 더욱 위험함으로 겨울철 저수지나 수로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각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이 어름지치기 등 위험한 놀이를 하지 않도록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