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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기계.안강지구 6.25전투 전승기념행사 참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03일
↑↑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좌에서 5번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2일(목) 기계․안강지구 전투전적비(포항시 기계면 성계리 일대)에서 열린 사단법인 백골전우회가 주최하고 제50보병사단이 주관하는 ‘제73주년 기계․안강지구 6․25전투 전승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기계․안강지구 6․25전투 전승기념 행사는 1950년 6․25전쟁 당시 포항․경주․영덕 일대를 침공해 온 북한군 유격부대의 침공을 저지하고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낸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사단법인 백골전우회장, 50보병사단 행정부사단장,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장 및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6.25참전유공자, 백골전우회원, 군인 및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전투약사 보고, 환영사, 기념사, 축사, 3사단가 및 백골구호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현 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기계․안강지구 전투에 참전한 참전유공자와 호국영령들에게 감사함과 경의를 표하며, 이 행사를 통해서 국민들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국가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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