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30 오후 02:25: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문무대왕면, 자생단체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02일
↑↑ 문무대왕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재윤)는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문무대왕면 자생단체와 유치 지지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광객 및 지역민 대상 100만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무대왕면은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 유치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국제적인 주목으로 경주시가 경주시의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무대왕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들은 유치 지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100만 서명운동 목표달성을 위해 관내 기관 및 상가를 방문해 경주유치의 당위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10월 7일~8일 양일간 개최된 제7회 통일기원 문무대왕 문화제 행사에서 서명운동 부스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열띤 홍보활동을 했다.

임재윤 문무대왕면장은 “우리 면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지역민과 함께 적극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1월 0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