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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경주 출마 예정 이승환 수원대 교수 `외식업 경영 정책 제안` 담은 북콘서트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31일
↑↑ 이승환 교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내년 4.10총선에서 경주시 선거구 국민의힘 출마예정자 중 한 명인 이승환 수원대 교수(63)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승환 교수는 자신이 저술한 '맛있는 외식경영 레벨UP'이라는 책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교수의 북콘서트는 다음달 9일 오후 3시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더케이호텔경주 거문고 A, B, C홀에서 김경란 전 KBS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맛있는 외식경영 레벨UP' 책에는 이승환 교수가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자문단장으로서 겪은 현장 경험과 정책 제안 등이 담겨져 있다. 

이승환 교수는 경주 건천읍 출신으로 현재 수원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국대WISE캠퍼스 ROTC 1기로 육군본부 기무부대장, 사령부 방첩처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5월에는 지역에서 경주발전정책연구소를 개소해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내년 총선 경주시 선거구 국민의힘 총선 출마 예정자는 김석기 의원(재선), 이승환 전 기무사령부 방첩처장(수원대 교수), 박진철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들의 공천 경쟁이 열기를 뿜을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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