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30 오전 10:30: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6개 공공기관 합동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 개최

-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실천 서약을 통한 ‘안전 동반자’ 인식 확립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27일
↑↑ 2023년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 단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 등 6개 공공기관은 27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도급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환경공단, SR,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의 각 기관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참석자 전원의 안전실천 서약 및 선언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자발적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선언식 이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특강 ▲안전보건공단 VR 체험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및 스트레스 측정 ▲안전․보건 골든벨 등 다양한 소통과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 동반자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참여기관 및 협력사가 함께 안전보건 관리역량을 키워가고자 하는 다짐을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2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