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 국민의힘)이 지난 24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발전혁신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대한민국언론인연합회 등에서 주관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 노력해 온 숨은 인사들을 뽑아 공로를 치하 하기 위해 매년 대상자를 발굴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지난 9월 19일(화) '국가배상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경찰관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9월 28일 수해 예방 목적으로 소하천 정비하는 경우에는 ‘국비 지원’ 가능토록 '소하천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국민 안전도모에 앞장서고 있다.
김석기 의원은 "지금 경주는 문화관광도시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법에 의한 신라왕경복원으로 통일신라의 15개 핵심 왕경유적이 부활하고, SMR 국가산단과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으로 첨단기술 과학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경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국. 도비 포함 예산 2조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주요 핵심사업이 성공될 수 있도록 오로지 경주시민 여러분과 함께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