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3 경주시취업지원센터 권역별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취업지원센터에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취업의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2023년 권역별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경상북도 주관, 경주시 주최로 경주시취업지원센터(경북동부경영자협회)에서 지난 12일(목) 외동읍행정복지센터, 18일(수)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여 구직자들에게 하반기 채용정보를 안내했다.
이번 행사에는 외동·내남 일반산업단지 12개업체, 건천·서면 일반산업단지 11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구직자들에게 VR면접체험관, 원전현장인력양성원, 현대중공업기술교육원, 여성새일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주)리하이-드론솔루션 및 데이터 분석업체, 경주센텀병원, 해병대 모집관 등 젊은층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홍보부스도 운영하여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며, 각 업체 인사담당자와의 1:1 만남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김경수 센터장은 “경주 관내 산업공단별 주민 구직자들에게 채용정보를 적극 알려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인 구직자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취업지원센터는 오는 31일(화) 천북주민자치센터에서 안강·천북·강동 일반산업단지의 10여개 업체와 함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2022년도에도 올해와 같은 채용 행사를 개최하여 300여명 이상의 지역 구직자들에게 3일간 채용홍보 및 취업상담을 진행하여 경주 지역의 우수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