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23 새마을 환경살리기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박정원),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 직장공장 새마을경주시협의회(회장 장영준),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회장 조강식)와 함께 지난 14일(토)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3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새마을 환경살리기’를 개최했다.
새마을 환경살리기에서는 녹색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일회용품을 사용을 제한하는 캠페인으로 경주 시민들의 의식을 고취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새마을 환경살리기 텀블러와 에코백을 시민에게 나눠주었다.
또한 새마을 환경살리기는 10월뿐 아니라 11월에 개최하여 경주시민들에게 녹색 지구를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다.
경주시새마을회에서는 환경살리기 행사와 더불어 각 읍면동에 새마을 일회용 용품 사용 제한 비품을 지원하여 지구 환경지킴이는 ‘새마을지도자’ 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환경살리기 운동을 경주시새마을회가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은 “2023 새마을 환경살리기운동을 통해 환경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주시새마을회는 평소에도 탄소중립을 위해 3R(재사용(Reuse),재활용(Recycle),발생줄이기(Reduce))자원재활용품수집,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의류수거함 운영, 새마을대청소, 새마을정화활동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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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10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