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24 오전 10:14:13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국립공원, 가을철 탐방 시 벌 쏘임 주의 당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0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가을철 탐방 시 벌 쏘임 주의 당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경주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벌 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 선선한 날씨는 야생동물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산행 중 벌이 자주 목격되며, 벌에 쏘일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탐방객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행 중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향이 진한 화장품 등은 자제하고 흰색 계열의 긴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벌집 접촉 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벌집에서 멀어져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침을 제거해야 하며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물로 씻은 뒤 냉찜질을 통해 독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장효중 경주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벌들을 자극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 후 경주국립공원사무소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0월 1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