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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시 안강읍, 100세 어르신들 찾아 청려장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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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100세를 맞이한 노인 6명에게 청려장과 축하카드를 전달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서정보)는 지난 6일 안강읍에 거주하는 100세를 맞이한 노인 6명에게 장수지팡이(청려장)와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청려장은 명아주 줄기를 말려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통일신라시대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임금이 직접 하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0월 2일 노인의 날에 100세가 되는 장수 노인에게 청려장을 증정하고 있다.
서정보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방문해 큰 선물을 주어 고맙고 앞으로 안강의 발전과 복지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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