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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발전연구회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이어가다˝

-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06일
↑↑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회장 정재윤) 가 관광객 대상 문화재 부스 활동을 통해 경주문화재 홍보 및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문화재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경주발전연구회는 전통놀이 딱지치기 체험 활동을 통해 어른들은 어렸을 적 기억들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을 수 있고, 외국인들은 생소하지만 새로운 경험이 될 우리나 대표적인 민속경기를 체험하게 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매년 지역 문화재와 문화재 지킴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경주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홍보와 보호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있다.

경주교육발전회 회원, 신라공고 정종문 교사, 선덕여중 정의석 교사, 가족봉사회 회원들은 월 4회 1~6조로 편성해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경주에 방치된 문화재를 찾아 내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참여하여 경주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가꾸는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정재윤 회장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주신 모든 선생님, 청소년들에 감사드리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관광객,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기르고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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