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금리단 스타점포 사업설명회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중심상권(금리단길) 스타점포 발굴사업 홍보와 인근 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5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금리단 스타점포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경주중심상권 금리단길 활성화를 위해 스타성과 잠재력이 있는 점포를 선정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되는 유통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컨설팅과 직종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최종 선정된 10곳 점포에 대해서는 환경개선, 홍보물 지원, 포장지원 등 최대 400만원을 직접 지원한다.
또 멘토링, 직종교육, 브랜드 및 상품개발, 온라인 환경구축, 매체 프로그램 제작 및 송출을 포함해 최대 500만원 규모의 간접 지원도 이뤄진다.
스타점포 신청은 경주중심상권 내 상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다.
시는 이달 중 적격심사를 통해 예비스타점포 13곳을 선발하고 11월 중 최종 10곳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이메일(gjr@wefactory.co.kr)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070-8852-8457)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ilgb.co.kr/2023sta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주시는 오는 10일 테마거리조성사업의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7억5천만 원의 사업비로 신라대종 및 원효로(스타벅스) 일원에 빛 광장‧거리를 조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