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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가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05일
↑↑ 지난 4일 월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동 직원들이 가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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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차미경)와 월성동(동장 권혁섭) 직원 일동은 지난 4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선덕여자 중·고등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업소를 방문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고 PC방, 노래연습장 청소년 출입시간제한을 철저히 해줄 것을 안내했다.

차미경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위험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위원으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해 주위에 어려운 청소년들을 관심 있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권혁섭 월성동장은 “항상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청소년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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