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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6일
↑↑ 지난 22일 황오동 직원과 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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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남용호)와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두) 직원 일동은 지난 22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경주 중·고등학교 일원 및 중심상가 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PC방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각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유해물품 판매 및 출입금지 등을 홍보하고 유해환경개선 리플렛을 나눠주며 관련 내용을 적극 안내했다.

남용호 황오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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