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어린이박물관 상설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황금이 번쩍 무늬가 쏙쏙_1_교육프로그램이미지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7세 유아 단체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황금이 번쩍 무늬가 쏙쏙’을 다음달 10일(화)부터 12월 12일(화)까지 매주 화요일(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박물관 상설전 ‘왕을 만나다’ 코너와 연계된 교육으로, 신라의 황금문화를 알아보고 감상,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금이 번쩍 무늬가 쏙쏙”은 신라의 돌무지덧널무덤 이야기를 시작으로 무덤에서 발견된 황금문화재의 무늬와 특징을 살펴보고, 황금에 표현된 여러 가지 제작기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표현활동으로 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무늬를 활동지에 꾸며 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참여 방법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해당 교육을 예약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원한 가을 박물관으로 나들이 온 유아들이 교육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박물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