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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사무소,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5일
↑↑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사무소(소장 서광식, 이하 ‘경주농관원’)은 다가올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지난 22일 경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농식품 원산지 표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캠페인에서는 농업인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1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의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을 지도하고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했다.

경주농관원은 이번 캠페인이 원산지표시 정착으로 이어져 중앙시장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한편, 경주 지역 상권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주농관원은 추석 명절까지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함께 제수용품 및 선물용에 대한 특별단속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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