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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추석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5일
↑↑ 지난 22일 황성동 자생단체 회원 100여 명이 지역 내 권역을 나눠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현두)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회장 김한규),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진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길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만식), 자율방재단(단장 손정우), 자율방범대(대장 김병학), 온동네봉사단(단장 여경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류시현) 등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정비는 관내 주거지, 중심상가 및 하천변을 구역별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연휴기간 쓰레기 줄이기 및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에도 앞장섰다.

환경정비에 참석한 단체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웃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깔끔한 황성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양현두 황성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황성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황성동을 찾을 귀성객과 주민 모두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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