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 선수단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되었던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유도하고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인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선수단은 21개 종목 500여명이 참가하여 그라운드골프, 씨름, 탁구, 태권도에서는 종합 우승을, 야구는 종합 준우승, 농구, 합기도, 우슈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에게 선수복 및 임원복을 지원, 지역 기업으로 참가한 선수 및 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준기 시체육회장은 “관내 동호인 여러분들의 스포츠 7330 실천으로 평소 생활체육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